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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특수 실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12-01, 조회 :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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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대 대통령선거 공식일정이 시작됐으나
구시대적인 선거문화가 없어지면서 예년과 같은 선거특수가 사라 졌습니다.

충북도내 전세버스 운송업계는 선거때만 되면
모든 차량이 운행됐던 것과는 달리
이번 선거부터 동원선거 자체가 금지되면서
대부분의 업체들이 계약이 없어 손을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우기 시민의식 향상으로 당에서 돈을 쓰고 싶어도 고발자 때문에 선거때면 되풀이 되던
향응제공용 단체예약이 거의 없는등
일반 음식점들도 상황은 비슷 합니다.

이같은 원인은 연말 소비심리 위축과 함께
그동안 합법, 불법적으로 세과시를 위해
사람을 동원하던 낡은 선거문화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