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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똑같은 기획안-도민체전 의혹
◀ANC▶영동군이 오는 10월 열리는 충북도민체전 개막식 행사를 진행할 이벤트사를 공모했는데 딱 두업체가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선정된 업체와 탈락한 업체가 낸
기획안이 거의 토씨 하나도 틀리지 않고
똑같았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청주에 있는 두 이벤트업체가 영동군에 제출한
도민체전 기획안입니다.
전체 프로그램은 물론 세부 항목까지
내용과 예산책정액이 똑같습니다.
심지어 회사마다 사정이 다를 수밖에 없는
아르바이트생 고용 수와 교통비, 숙박비까지
모두 일치합니다.
공모에 탈락한 업체는 자신들이 몇개월동안
준비한 기획안과 같은 안이 존재한다는데
의문을 제기합니다.
◀INT▶
박정오(00이벤트)
게다가 선정된 업체는 백만원인 발전기 비용을
천만원으로, 2백만원인 장비 대여료를
2천만원으로 잘못 기재했지만 심사과정에서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INT▶
김용래(영동군 기획계)- 전화 인터뷰
선정된 업체는 우연의 일치였다고 말하고
영동군은 공정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선정 업체가 해당 자치단체장의 선거
업무를 지원했던 이력 때문에 모든 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
그런데 선정된 업체와 탈락한 업체가 낸
기획안이 거의 토씨 하나도 틀리지 않고
똑같았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청주에 있는 두 이벤트업체가 영동군에 제출한
도민체전 기획안입니다.
전체 프로그램은 물론 세부 항목까지
내용과 예산책정액이 똑같습니다.
심지어 회사마다 사정이 다를 수밖에 없는
아르바이트생 고용 수와 교통비, 숙박비까지
모두 일치합니다.
공모에 탈락한 업체는 자신들이 몇개월동안
준비한 기획안과 같은 안이 존재한다는데
의문을 제기합니다.
◀INT▶
박정오(00이벤트)
게다가 선정된 업체는 백만원인 발전기 비용을
천만원으로, 2백만원인 장비 대여료를
2천만원으로 잘못 기재했지만 심사과정에서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INT▶
김용래(영동군 기획계)- 전화 인터뷰
선정된 업체는 우연의 일치였다고 말하고
영동군은 공정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선정 업체가 해당 자치단체장의 선거
업무를 지원했던 이력 때문에 모든 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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