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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철 일손돕기 썰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07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1-10-09, 조회 : 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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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철을 맞아 도내 일선시.군이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나
각급 기관단체는 물론 기업체등의 신청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특히 청원과 옥천·영동·괴산·충주시등에는 군 장병과 경찰·공무원만이 동원돼 쓰러진 벼세우기와 과일따기 작업만 지원했을 뿐 일반인의 일손돕기는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민들은 추수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온 가족이 품앗이에 동원되는 등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