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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네티켓 만화자료 발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0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2-13, 조회 :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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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신예절을 교육하기 위해 만화로 꾸민 학습자료 `신나는 네티켓 탐험'을
600부 발간해 각급 학교 등에 배포했습니다.

72쪽으로 된 이 책자는
"즐거운 채팅을 위하여"와
바른말 고운말 네티켓의 시작,해킹은 범죄,
유해 사이트는 싫어요 등 11개 주제로
구성돼 있습니다.

책자 제작에는 미술을 전공한
초.중등학교 교사 10명과 전문직 3명 등
13명의 교육공무원들이 참여해,
각 주제별로 캐릭터를 만들고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재미있게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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