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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생가복원 차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취재부장], 방송일 : 2003-07-02, 조회 :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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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고 육영수 여사
생가 복원사업이 터 확보를 못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옥천군에 따르면,고 육영수 여사가 박정희
전 대통령과 결혼할 때까지 20여년간 생활하던 생가복원을 위해 지난 2001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터 확보에 나섰으나 일부 후손들이 재산권을 넘겨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2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직계 22명만 소유권을 넘겼을 뿐 나머지 11명은 재산권 포기를 거부하고 있어 올해 말 착공을 앞둔 복원사업이 안채를 짓는 선에 머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