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난달 출범한 교육공동체시민연합
이상주 대표는 오늘 전교조의 편향된 이념교육을 고발해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충북교총이 청원군 북이면
모 호텔에서 개최한 `교총 조직강화를 위한 연수회' 특강에서 "전교조가 6.25, 북한, 미국 등에 대한 좌파적 시각을 교육하고 있어 사회적 가치관의 혼란을 가져 올 우려가 높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전교조는 각종 교육정책에 대해 반대만을 하고 교육공동체를 해치는단체"라며 "지역별로 모니터링제 등을 운영해 전교조의 잘못된 활동을 감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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