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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감곡도 공업지역으로 부상(4)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임용순, 방송일 : 2003-07-04, 조회 :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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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인 음성군 감곡면 지역도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 개통과
동부전자 입주와 니트지방산업단지 준공 등으로
준공업지역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음성군 감곡면에는
문촌리에 13만㎡의 니트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된데 이어, 2015년에는 감곡지방단지도 준공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인구 감소를 보이는 다른 지역과 달리, 감곡면의 인구는 지난해 말 9,967명에서 지난 4월 현재 1,0192명으로 225명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