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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서명 2만명 돌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07-05, 조회 :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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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시 산남동 두꺼비마을 보존운동이 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두꺼비 방죽은
어린이 생태교육현장으로 자리잡을 만큼
전국의 명소가 됐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두꺼비 집단 산란지 원흥이 방죽에는
오늘도 아침부터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엄마를 따라 나선 꼬마들은
방죽에서 잠자리 애벌레를 처음
봤습니다.

아이들이 처음보는 것은
또 있었습니다.

꼬마 손님들의 방문을 환영하듯
때마침 나타난 새끼 두꺼비에서
눈을 떼지를 못합니다.
◀INT▶
주복실/청주시 용암동

"원흥이 방죽을 살립시다".(씽크)

두꺼비 방죽이 유명해지면서
원흥이 마을 지키기 서명운동에도
가속이 붙었습니다.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 한달만에
2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뜻을 같이 했습니다.

◀INT▶
윤송현/원흥이 마을 보전 시민대책위

두꺼비 마을 보존운동은
서명 2만명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면서
우리지역 시민운동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