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LG화학 청주공장 노조가 임단협 결렬을
이유로 오늘 오전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갔습니다.

LG화학 청주공장 노조는
지금까지 회사측과 8차례의 임단협을 벌였으나 기본급 15.8%인상과 하계휴가비 지급,
각종 수당의 기본급화 등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자 조합원 천3백여명이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타일과 샤시,전지,가정용바닥제 등의
생산이 전면 중단됐으며 회사측은 하루
30억원의 생산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50대 추락사	2003-07-2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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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똑같은 기획안-도민체전 의혹	2003-07-28	7
자전거도로 제대로 관리 안돼	2003-07-27	16
지방세 체납자 봉급 압류	2003-07-2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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