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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재송)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07-19, 조회 :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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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배 2003 여자농구 여름리그에서
현대 하이페리온이 우리은행 한새를
85:80으로 이겼습니다.

오늘(19)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와 우리은행의 1차전 경기에서
현대 하이페리온은
김영옥의 3점슛에 힙입어
우리은행을 5점차로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우리은행 슈퍼센터 홍현희선수가
4쿼터에서 현대 월터스 선수의 골밑 슛을
막는데 성공해 여자프로농구 사상
8번째 100블럭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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