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완)쓰레기 원정투기 고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07-06, 조회 : 59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ＡＮＣ▶
불법쓰레기가
한동안 줄어드는 듯 하더니
요즘 다시 늘고 있습니다.

단속이 느슨한 틈을 탄
원정투기가 문젭니다.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인
청주시 사직동의 한 골목입구를 다시
찾아봤습니다.

불법카메라가 작동중이라는
경고가 무색하게
비규격봉투에 담아 몰래 내다버린 쓰레기가
산더미 처럼 쌓여있습니다.

쓰레기 더미에서 찾아낸
종량제 봉투는 단 두개.

◀ＩＮＴ▶
우근수/시민
"자주다니는데.... 교육상 안좋고."

청주시 수동주택가 골목 입구에는
더위에 쓰레기가 썩으면서
악취가 진동하고, 파리가 들끓습니다.

쓰레기를 다른 동네에 몰래
내다버리는 원정투기가 대부분이어서
이제는 주민들도 속수무책입니다.
◀ＩＮＴ▶
백순예/주민
"두번치웠는데 또 이렇다."

당장 폭우라도 내리면
쓰레기가 하수구를 막아
물난리를 걱정해야 할 지경입니다.

◀ＩＮＴ▶
구연순/주민
"장마에 걱정이다."

지난 석달동안 청주시가
적발한 쓰레기 무단투기자는 2천여명.

고개드는 비 양심이
또 한번의 집중단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