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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방곡장작가마 예술제 열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3-07-19, 조회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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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방곡장작가마 예술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단양 방곡도예촌에서 열립니다.

이번 예술제는
17세기부터 생활도자기를 생산해 온
단양군 대강면 방곡도예촌에서
전통장작가마로 도자기를 굽는 도예체험과
도예인들의 물레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관광객이 참여하는
'계곡 민물고기잡기', '도자기 장승세우기'등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