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도내 시장.군수협의회장인 한대수 청주시장은
오늘(19) 이원종 지사를 방문해
시.군 인사교류에 관한 시장.군수회의 결과를 건의할 계획이었으나 충청북도측이
공무원노조의 천막 농성 해산을 전제조건으로
내세워 면담이 무산됐습니다.

한대수 청주시장과 이원종 지사의
면담이 무산됨으로써 노조의 천막농성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내 11개 시장.군수들은 어제(18)
청주시청에서 회의를 갖고 시.군에 배치된
도청 사무관들의 복귀와 관련해 인사적체가
심한 시.군과 도의 인원이 가장 많이 배치된 시.군을 우선적으로 복귀시킬 것을
이 지사에게 건의하기로 했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청원군 관광객 유치 전력	2003-07-2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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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중앙시장 아케이드 준공	2003-07-2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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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중 정보센터에 300만원기탁	2003-07-2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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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채무 특별감면조치	2003-07-2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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