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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노조 분리놓고 갈등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81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1-10-12, 조회 :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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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LG화학과 LG생활건강,CI 등
3개 법인으로 분리된 LG화학 노동조합이,
최근 L.G 생활건강 노조원들끼리 별도의 노조를 설립하려하자 반발하고 있습니다.

LG화학 노조원 30여명은 오늘(12)
청주시청을 방문해, 지난 10일과 11일 잇따라 노조 설립 신고를 한 LG화학과 LG생활건강 가운데 신고서를 먼저 낸 LG화학에 노조설립 우선권을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LG화학 노조는 지난 4월, 회사가 분리될 당시 3사 1노조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는데도,
L.G 생활건강노조원들이 별도의 노조를 설립하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