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옥천조폐창 매매철회를 위한
옥천군민 궐기대회가 오늘(20)
옥천역 광장에서 군민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옥천군과 사전협의 없는 조폐창 매매는
원천 무효임을 선언하고,
모 종교재단에 대한 매매 행위를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피폐해가는 옥천군의 상황을 방관하는
충청북도와 도의회에 대해서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3시부터입니다.
직접 가기 어려울 경우 이철우 통신원에게
연락하면 그림은 해결될 것 같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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