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오늘(14) 새벽 5시 40분쯤 청원군 내수읍
원통리 앞길에서 내수읍에 사는 21살 조모씨가
운전하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육군 모부대
소속 21살 이재석 이병이 숨지고 운전자
조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커브길에서 운전 미숙이나
졸음 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2시 50분쯤에는
청원군 강내면 학천리 청주시 폐기물 관리 사업소 공터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15톤 덤프트럭 등 차량 2대와 인근 산림
0.1 헥타를 태우고 천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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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중심 한쪽면 주차운동 추진	2003-07-2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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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소유권 이전 차질	2003-07-2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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