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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사용놓고 마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3-07-08, 조회 :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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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지역교육계가 청주예술의전당
사용여부를 놓고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청주시내 초중학교가 꿈돌이잔치'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기로 하고 청주시에 사용문의를 요청하자,청주시는 이미 다른 단체에 예약이 됐다는 이유로 사용불가 입장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내 초중학교 교장단은
청주시가 대관불가 통보한 것은 교육계를
무시한 처사라며 오는 9월과 10월 청주시가
주최하는 직지의날 행사와 청주국제공예
비엔날레 행사에 학생들을 참가시키지 않기로 결정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