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장례식장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7-21, 조회 : 732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병원 영안실에서 간단하게 장례식을 치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은의 한 병원이 영안실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게 한 것을 두고 적법이다 불법이다
논란을 빚더니 결국 고소 고발까지
갔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보은의 한 병원 영안실입니다.

단순히 사체를 보관하는 차원을 넘어서
간단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영안실 자리가 장례식장이 들어설 수
없는 일반 주거지역이란 점입니다.

병원측은 영안실 빈자리를 무상 제공해
실비로 장례를 치를 수 있게 했을뿐
정식 장례식장은 아니기 때문에
적법하다고 주장합니다.

◀INT▶
00병원 이사장- 보건복지부 유권해석 받았다.

보은군은 개정 법에 따라 장례식장으로
장소를 제공하는 자체가 불법이라며
경찰에 병원을 고발해놓은 상탭니다.

◀INT▶
성문경(보은군 사회계)->
"장소제공도 안된다고 판단된다"

여기에 인근의 장례업체도 영업지장을 이유로 이 병원을 고소한 상태여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