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올 들어 전 세계 주요 선사협의체들이 잇따라
해상운임을 인상해 도내 무역업체들의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충북도지부에 따르면 이달 들어
현대상선 등 15개 국제 선사들의 협의체인
구주항로운임동맹이 해상 운임을 20피트
컨테이너 한 개 당 250달러를 인상했습니다.

또 한진해운 등 태평양지역선사들의 모임도
지난달 15일부터는 3백 달러의 성수기 할증료를 부과해 연초에 비해 천 달러나 올랐습니다.

도내 무역업체는 육상에 이어 해상 운임마저 단기간에 너무 많이 올라 물류비 부담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무자격 안마행위 단속	2003-07-29	11
오페라 직지 재탄생 공연	2003-07-29	6
청원군 관광객 유치 전력	2003-07-29	4
지방대 육성 도내 2개 대학선정	2003-07-29	7
영동 중앙시장 아케이드 준공	2003-07-29	7
속리산 케이블카 추진위 결성	2003-07-29	11
보은군에 럭비전용구장 구체화	2003-07-29	13
신설학교 이름 공모	2003-07-29	11
옥산중 정보센터에 300만원기탁	2003-07-29	16
음성)빗길 벌크트럭 사고(오늘)	2003-07-29	13
음성)집단 성폭행한 20대 4명 구속(오늘)	2003-07-29	9
지방세 세무상담전화 운영	2003-07-29	10
신보 채무 특별감면조치	2003-07-29	20
교원대 황새센터 일본과 교류협정	2003-07-29	15
5mm안팎 비가 내립니다	2003-07-29	12
금강수계 도내 4개 시군에 주민사업비 82억원 첫 지원	2003-07-2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