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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부,민감한 사항 여전히 묵비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박소혜, 방송일 : 2003-07-10, 조회 :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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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했던
꽃동네 오웅진 신부가 오늘 오전 10시 청주지검 충주지청에 출두해 말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오신부는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만 대답을 하고 있으며,형제 명의로 송금된 꽃동네 후원금과 부동산 관계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여전히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같은 오신부의 계속된 진술 거부에 대해
일부에서는 오신부가 말못할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냐며, 꽃동네의 진상 규명을 위해서는
성직자답게 속시원한 해명과 진술을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