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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수계 도내 4개 시군에 주민사업비 82억원 첫 지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3-07-29, 조회 :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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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수계 상류지역인 청원,보은,옥천,영동 등 4개 지역에 오는 8월 주민지원사업비 82억원이 지원됩니다.

충청북도는 금강수계 상수원 보호를 위해
하류지역 주민들에게 톤당 120원씩 부과해
조성한 물이용부담금을 재원으로 상류지역 주민들에게 배분해 주는 주민지원사업비 82억원이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다음달
금강유역환경관리청으로부터 82억원이
지원되는대로 대청호 상수원지역인 청원, 보은, 옥천, 영동 등 도내 4개 군에 배분 기준에 따라
재배분해 주민들에게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