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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조 반발의 원인이 된
도와 시군간 인사교류 문제를 충청북도가
2년째 검토만 해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안이한 행정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2년전부터
인사협약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인사교류와
관련한 충북개발연구원의 연구와 시군간
의견수렴 등을 진행해오고 있으나 아직까지
시군과 협약을 하지 못하고 검토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인근인 충남과 대전은 인사교류문제를
시군과 협의해 시행중이거나 합의를 이끌어
낸 것으로 나타나 광역행정의 역량에서
충청북도와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오늘의 날씨	2003-08-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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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비엔날레 공모작품 쇄도	2003-08-05	15
충북골프장 기준시가강세	2003-08-0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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