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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골프장 기준시가강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3-08-05, 조회 :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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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골프장 회원권 가격이 떨어진
가운데 충북지역 골프장은 오히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골프 회원권 기준시가는
지난 2월에 비해 전국적으로 평균 0.5%
하락했으나 충북지역은 9개 골프장 가운데
그랜드와 임페리얼 골프장만 내리고,
시그너스와 실크리버등 4개 골프장은
회원권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청원군 떼제배 골프장의 경우 일반 회원권 가격이 지난 2월 9천만원에서 1억3천5백만원으로 무려 50%나 올랐으며
충주시 앙성면 시그너시 골프장의 경우도
6천3백만원에서 8천백만원으로 29%가
올랐습니다.

이밖에 청원군 실크리버 골프장과
진천 천룡 골프장도 10%에서 15%씩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