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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경기회복 기대감 편차 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3-08-22, 조회 :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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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지역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이
도내 소상공인 11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역별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치가
경기실사지수 기준에서 볼 때
최고 40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음성의 경우 9월 예상경기실사지수는 110으로 기준지수 100을 초과했으며
제천도 이달의 75.0에서 100으로 올라 경기가 거의 회복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청주는 이달의 46.0보다는
조사 수치가 크게 높아졌지만
여전히 불황을 나타내는 86.0으로 나타났고,
충주는 조사 대상지역 가운데 가장 낮은 70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