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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영춘면 소재지 침수 막았다(17)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정재환, 방송일 : 2003-09-18, 조회 :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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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지역의 대표적인 상습침수지역인
영춘면 소재지에 설치된 배수펌프장이
침수 피해를 막는데 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14호 태풍 매미가 북상해
단양지역에도 120mm의 비가 내렸으나,
단양군이 배수펌프장을 가동하면서
영춘면 소재지 상가와 주택 등에서는
침수 피해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춘면 소재지는 지대가 낮아
남한강 상류에서 많은 물이 유입될 경우
강물이 마을로 역류해 해마다 침수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따라 단양군은 올초부터
20억원을 들여 배수펌프장을 조성해
지난 달 25일 완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