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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윤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9-24, 조회 :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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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가 2천만평 규모에 50만명을
수용하는 쪽으로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과 대한도시.국토계획학회 등
14개 기관으로 구성된 신행정수도 연구단은
그동안 3차례의 공개 세미나를 통해,
신행정수도는 충청지역의 기존 도시에서
꽤 떨어진 곳에 2천만평 규모로 조성돼
50만명을 수용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연구단은 또 청와대와 중앙부처 등
행정기능 뿐 아니라 입법.사법.외교기능도
옮겨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내용은 다음달에 확정될 신행정수도 기본구상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