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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선거 중반전 판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10-22, 조회 :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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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증평군수 선거가 중반전으로 들어섰습니다.
선거운동을 일주일 남겨놓은 가운데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에게 유리한 판세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 유명호 후보는 선거 초반의
우세 분위기가 굳어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SYN▶
유명호 증평군수 후보/한나라당
(이대로 가면 승산..)

유 후보는 지지 기반 위에 부동층까지 흡수해 압승을 거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연제원 후보는 자신의 행정 경력과
추진력이 표심을 확실히 잡았다고 주장합니다.

◀INT▶
연제원 증평군수 후보/민주당
(다른 후보보다 확실한 우위..)

남은 기간 장년층을 집중 공략하면
증평군 입성이 무난하다는 전략입니다.

자민련 김봉회 후보는 초반에 잡은 승기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INT▶
김봉회 증평군수 후보/자민련
(처음부터 승기 잡고 있다)

김 후보는 유권자들을 일일이 만나 투표일까지
지지세를 굳혀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 연규천 후보는 상대적으로 낮았던
인지도를 확실히 극복했다고 주장합니다.

◀INT▶
연규천 증평군수 후보/무소속
(인지도 상승, 이대로만 가면..)

중앙부처의 경험과 차별화된 도덕성을
강조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30%에 이르는 부동층이 어느 후보를 낙점할
것인지.. 증평 현지에선 선거 직전 후보자
TV토론이 막판 판세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