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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수능 분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11-05, 조회 :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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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지역에서도 오늘(5) 대입수능시험이
순조롭게 끝난 가운데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의 난이도가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태문기자◀END▶


◀VCR▶
충북에선 만7천192명이
수능시험을 치렀습니다.

무려 6%인,천백여명이 원서만 내놓고
시험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결시율이 높은것은 올해 전문대가 처음
수시모집을 실시하는 등 수시모집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S/U이태문▶충북에서는 별다른 사고없이
수능시험이 끝난 가운데 수험생들은
난이도 면에서 지난해와 비슷했거나
쉬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INT▶수험생
◀INT▶수험생
◀INT▶수험생

입시전문가와 일선교사들도 언어영역과
인문계 수리영역은 대체로 쉬웠고,
사회과학탐구와 외국어 등은 예년수준,
그러나 자연계의 수학2가
다소 힘들었을 것으로 평가하면서,전반적인
점수는 약간 오를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영역별로 고 난이도 문제가
간간이 출제돼, 상위권과 중위권의 격차가
커질것으로 예상돼,인기학부의 입시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자신이 "좋은 점수를 얻은 영역"을
면밀히 분석한 뒤,대학 지원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적표는 다음달 2일 수험생에게 전달됩니다.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