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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레슬링 임대원 1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11-13, 조회 :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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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여있는
레슬링 그레꼬로만형 55Kg급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청주체육관에서 끝났습니다.
충북출신의 기대주 박은철은 임대원에게 져,
아쉽게 2위에 머물렀습니다.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올림픽 2연패의 주인공 심권호,
현재 국가대표 삼성생명 임대원,
올해 세계선수권 2위인 충북체육고출신 박은철,

불꽃튀는 대결속에 펼쳐진 내년
아테네 올림픽 파견 1차평가전에선
삼성생명 임대원이 결승에서 박은철을 4대2,
판정승으로 이기며, 올림픽 티켓에
한발짝 다가섰습니다.
◀INT▶임대원 선수/삼성생명

2000년 시드니올림픽이후 은퇴했던
레슬링 그레꼬로만형의 심권호는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기 위해, 2년반만에
매트에 복귀했으나 예선리그에서
임대원에게 져,3-4위전으로 밀렸습니다.

심권호는 체력은 달리지 않았으나,
공백기가 길어 기술면에서 다소 부진함을
보였습니다.
◀INT▶심권호 선수/주택공사
<시간많으니...깨끗한 승리...보여주겠다>

60Kg급 경기에선 한국체대 정지현이
현 국가대표 강경일을 5대4,판정으로 이기고
올림픽 티켓에 한발짝 다가섰습니다.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