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난해 10월 개장한 충북학생수영장이
학생과 일반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선수 훈련 장소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문을 연
충북학생수영장을 이용한 이용객은 지난달까지 약 4개월 동안 모두 2만4천여명으로
월평균 6,200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 한달 동안 7천만원가까운
수영장 이용료 수입을 올리는 등 수영장 개장 이후 현재까지 2억원 이상의 이용료를 받아
교육재정 확보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충북학생수영장은 이달 말부터
이용자 편의를 위해서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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