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옥천군 인사 후유증 심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3-06, 조회 : 24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옥천군이 한달전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 뒤
사전내정설과 점수조작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중견간부양성과정
교육대상자가 승진인사가 단행되기도 전에
공무원 교육원에 통보됐고, 근무평가점수를
연필로 작성해 점수 조작도 가능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주에는 충청북도의
비공식 확인 감사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옥천군은 교육대상자 조기통보는
시기가 촉박했기 때문이고, 승진도
공정한 평가를 통한 것인데도,
일부 왜곡되고 있다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