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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 "만 5세 조기 취학은 아동 학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2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2-08-01, 조회 :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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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세취학 취학정책
[전교조 충북지부 "만 5세 조기 취학은 아동 학대"]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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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충북지부가 현재 만 6살인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한 살 더 낮추는 교육부의 조기 취학 정책은  '아동 학대'라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1) 성명을 통해 '만 5세 취학 정책'은 "엄연히 다른 유아교육과 초등교육 현장을 전혀 모르고 내놓은 탁상행정의 전형적인 표본"이라며 폭력이고, 국가가 행하는 아동학대라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아의 발달 특성을 무시하고 정책을 강행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유아와 학부모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자료화면: 초등학교 입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