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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혁신도시 분산배치 반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6-16, 조회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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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진천.음성군수 당선자가
혁신도시 분산배치를 반대하고 나서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민선 4기 시작과 함께 분산배치 문제가
다시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신병관 기잡니다.
◀END▶


◀VCR▶
혁신도시 분산배치에 대해
유영훈 진천군수 당선자가
절대 용인하지않겠다고 반대를 공식화했습니다.

유영훈 당선자는
혁신도시가 제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본래 취지대로 한곳에 건설돼야 한다며,
분산배치를 인정했던 김경회 군수와 입장을
완전히 달리했습니다.

◀INT▶유영훈 진천군수 당선자

박수광 음성군수도 분산배치는 충청북도의
뜻일 뿐이라며 진천군과 공동 대응하겠다고
강경론으로 선회했습니다.

정우택 충북지사 당선자는 아직까지는
원칙적으로 분산배치에 찬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없는지 인수위원회에
점검을 지시해 여지는 남겨놨습니다.

◀INT▶최영호 인수위 대변인

기존의 결정은 존중하되, 분산배치에
모든 것을 걸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건설교통부의 입장과
다른 시도의 움직임도 복잡하게 얽혀있어
분산 배치 문제는 내년까지 결정이 미뤄지며
찬반 논란이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거기간 물밑으로 가라 앉아있던
혁신도시 분산배치 문제가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다시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