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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아쉬운 밤샘응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6-24, 조회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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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독일 월드컵
16강을 염원하는 밤샘응원이
오늘 새벽 충북도내 곳곳에서도 뜨거웠습니다.
아쉽게도 16강 진출은 좌절됐지만,
축구로 국민이 하나되는 소중한 기억들을
만들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6강을 결정짓는 마지막 경기,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거리응원에는
가장 많은 2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청주종합운동장에는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응원객들이
많이 눈에 띠었습니다.
◀INT▶
최난나/모충동

충북대학교 운동장에도
5천여명의 붉은 악마들이 운집해,
태극전사들을 응원했습니다.
◀SYN▶
대~한민국

1:0으로 뒤진 상황,
그러나, 심판의 일방적인
스위스 편들기로
한골을 더 내주는 이해할 수없는
상황에 시민들은 할말을 잃었습니다.
◀INT▶
문제현/ 대학생

누구보다 억울한 건 수문장 이운재 선수의
가족들이었습니다.

전반 23분 센데로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을 때만해도 동점골을 기대하며
응원전을 펼쳤지만, 후반 오프사이드 볼이
그대로 골로 인정되자 믿을 수 없다는듯
망연자실했습니다.
◀INT▶
이운광(이운재 큰형)

아쉽게도 16강 문턱을 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월드컵 때문에 모두가
또 한번 하나 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