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꼬마들의 월드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06-16, 조회 : 24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월드컵의 열기는 이제 꼬마어린이들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청주의 한 유치원어린이들은 미니 월드컵을 열고 직접 공도 차며
프랑스전을 앞둔 태극전사들에게
화이팅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송영석 기잡니다.
◀END▶

◀VCR▶

꼬마 붉은 악마들이
'작은 월드컵'을 열었습니다.

빨간 티셔츠 차림의 얼굴엔
갖가지 페인팅을 새긴 모습들이 제법
월드컵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줄을 맞춰 경기장에 입장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자 태극기를 새긴
얼굴엔 어느새 진지함이 묻어납니다.

어설픈 꼭지점 댄스로 가볍게
몸을 푼 뒤, 본격적인 응원전이 펼쳐지고...

◀SYN▶
대한민국...대한민국

수녀 원장 선생님의 멋진 골 시범을 시작으로,
꼬마 전사들도 힘차게 발길질을 하며
작은 골네트를 가릅니다.

엉뚱한 곳으로 차고,
엉덩방아를 찧기도 하지만
마냥 재미있기만 합니다.

◀INT▶
김영운 "직접 골 넣으니까 재미있다"

'독도는 우리땅'이 선명하게
새겨진 붉은 티셔츠를 입은 아이들은
이번 모의 월드컵으로 축구도 배우고,
나라 사랑법도 배웠습니다.

◀INT▶
방영자 원장 / 청주 성안나 유치원
"나라 사랑 배우는..."

더운 날씨에도 월드컵 열기에
동참한 꼬마 붉은 악마들.

프랑스 전을 앞둔 태극전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SYN▶
"축구선수 아저씨들 힘내세요.."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