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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인수위-출연기관 인사 지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6-21, 조회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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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사 직무인수위원회가
도 출연기관의 불합리한 인사와
중복 업무를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도지사 직무인수위 기획총괄분과는
오늘(2) 활동 브리핑을 갖고
14개 출연기관 가운데 5군데의 기관장이
퇴직공무원이며, 간부급 25명 가운데도
10명이 퇴직공무원 출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이처럼 출연기관이 공무원의
정년연장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문가 영입이나 공개채용 방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이오산업진흥재단과
정보통신산업진흥재단, 충북테크노파크의
중복된 기능을 통합해 기구의 자립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