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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도론 , 충북 관광에 큰 피해 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6-24, 조회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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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도론으로 수도권 규제완화가
이뤄질 경우 충북도내 관광산업에도
피해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의
80% 이상이 수도권만을 방문하는 현실에서
수도권 규제완화가 이뤄질 경우
대규모 놀이동산 등이 무차별적으로
수도권에 들어서면서 관광산업의 불균형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특히, 충청북도의 경우
오송단지에 놀이동산을 조성하는 등
청주공항을 기반으로 관광산업 육성을
계획하고 있지만, 사업주체조차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