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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연쇄감염 계속.. 누적 3,158명
충북 코로나19 충북 확진자 청주노래방 확진자 괴산 물놀이 확진자
어제(13) 하루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충북에서는 오늘(14) 오전에도 10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확진환자 가운데 7명은 지난 7일 괴산 물놀이 관련 연쇄 감염으로 물놀이 관련 누적 확진환자는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2일 확진된 노래연습장 종사자와 접촉한 2명도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돼 청주 노래연습장을 고리로 한 확진환자는 63명으로 늘었습니다.
외국인 감염도 이어져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도 잇따랐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물놀이 연쇄 감염자 가운데 1명이 청주 모 대형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해 교인 237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했지만, 다행히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3천158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확진환자 가운데 7명은 지난 7일 괴산 물놀이 관련 연쇄 감염으로 물놀이 관련 누적 확진환자는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2일 확진된 노래연습장 종사자와 접촉한 2명도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돼 청주 노래연습장을 고리로 한 확진환자는 63명으로 늘었습니다.
외국인 감염도 이어져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도 잇따랐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물놀이 연쇄 감염자 가운데 1명이 청주 모 대형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해 교인 237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했지만, 다행히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3천15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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