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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직업계고 26곳 오늘부터 전면 등교
전면등교 충북직업계고 김병우교육감 충북학교 전면등교
충북지역 26개 직업계 고등학교가 오늘(14)부터 전면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오늘 직업계 고등학교 26곳부터 전면 등교를 허용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직업계고의 특성상 실험과 실습, 현장 연계 학사 일정 차질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방역조치 강화를 전제로 내려졌습니다.
오는 21일부터는 도내 모든 학교로 원격수업 없는 전면 등교가 확대됩니다.
그동안 충북의 학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기준으로 600명을 초과하는 학교는 밀집도를 2/3이하로 유지하고, 600명 이하의 학교는 전면 등교가 가능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오늘 아침 청주공업고등학교를 찾아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하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오늘 직업계 고등학교 26곳부터 전면 등교를 허용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직업계고의 특성상 실험과 실습, 현장 연계 학사 일정 차질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방역조치 강화를 전제로 내려졌습니다.
오는 21일부터는 도내 모든 학교로 원격수업 없는 전면 등교가 확대됩니다.
그동안 충북의 학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기준으로 600명을 초과하는 학교는 밀집도를 2/3이하로 유지하고, 600명 이하의 학교는 전면 등교가 가능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오늘 아침 청주공업고등학교를 찾아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하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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