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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70대 몰던 택시, 버스정류장 돌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4-05-01, 조회 :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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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버스정류장 충북대병원 급발진 차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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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 오전 9시 40분쯤 청주시 개신동의 한 도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정류장과 택시가 크게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충북대병원을 빠져나오던 택시가 출입 차단기를 들이받은 뒤 버스정류장을 향해 돌진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택시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