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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충북 의대 300명 증원 관철해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24-04-22, 조회 :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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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청북도 충북도지사 지방의대 의대증원
[김영환 지사 "충북 의대 300명 증원 관철해야"]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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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내년도 입시에서 3백 명으로 늘어난 충북의 의대 정원이 100%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환 지사는 오늘(22) 입장문을 통해 국립거점대 총장들이 의대 정원 증원분의 50~100% 범위 내에서 신입생을 자율 모집하겠다는 건의를 정부가 수용한 것을 환영한다면서도, 충북은 증원분 100%를 모두 반영해 300명으로 늘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충북의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하고, 충북대 충주 분원과 K-바이오스퀘어의 의료 수요가 많아 의대 정원 300명을 모두 관철해야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