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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첫 수상 성화 채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24-05-07, 조회 :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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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체전 진천 충청북도 수상채화 초평호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첫 수상 성화 채화]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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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수상 채화가 이뤄집니다.

진천군과 충청북도체육회는 내일(8) 오전 9시 진천 초평호에서 수상 채화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채화된 성화는 모레(9) 오후 7시 진천종합운동장 개막식에서 점화돼 오는 11일까지 사흘 동안 대회를 밝히게 됩니다.

진천군에서 17년 만에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라는 슬로건으로, 11개 시, 군 선수와 임원 4,900여 명이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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