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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폭우 대비해야".. 풍수해 예방 강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4-05-07, 조회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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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오송참사 장마철 폭우 재난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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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을 앞두고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해와 같은 폭우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영환 지사는 오늘(7)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해 오송 참사로 도민이 희생됐는데 또다시 재해가 발생한다면 책임이 가중될 것"이라며,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벌이고 대비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괴산댐 방류로 피해를 볼 수 있는 달천과 남한강 상류, 청주 무심천 등 주요 범람 지역을 점검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