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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주서 쓰레기 태우다가 화재 잇따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초원, 방송일 : 2024-03-14, 조회 :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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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충주 화재 소방서 산불
[진천·충주서 쓰레기 태우다가 화재 잇따라]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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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쓰레기를 태우다 충주와 진천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4) 낮 12시 40분쯤 충주시 노은면의 한 주택가 근처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진화작업을 하던 80대 할머니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밭 1,000㎡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할머니의 남편인 80대 할아버지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낮 1시 40분쯤에는 진천 이월면의 한 주민이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과정에서 불이 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400㎡가 불에 탔습니다.

(사진:진천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