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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 충북교육청 공공언어 개선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6  취재기자 : 이채연, 방송일 : 2021-10-08, 조회 :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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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 충북교육청 공공언어 개선 촉구]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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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을 계기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가 충북교육청의 공공언어 우리말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충북교육청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Pre/Post-자유학년제' 등 교육 정책을 설명하는 용어에서 한글 전용 원칙을 벗어난 사업명을 버젓이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교육정책을 홍보하는 보도자료에도 '가족매스투어', '토요발명메이커학교' 등 뜻을 파악하기 어려운 외국어, 외래어를 사용하고 있다며 모범적인 공공언어 사용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