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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 부족 심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1  취재기자 : 이채연, 방송일 : 2021-10-08, 조회 :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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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정신건강복지센터 코로나 블루 충북 정신 질환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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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심리지원 등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내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인력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 관리자 한 명이 담당하는 환자 수는 평균 37.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영동군의 경우 사례관리자의 1인당 등록 환자 수가 83.5명으로 경기도 광주시와 제주도 서귀포시에 이어 전국 시군 가운데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초 발표한 '온 국민 마음 건강 종합대책'은 사례관리자 1인당 정신질환자 적정 인원을 22명으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