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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플라스틱 공장서 '화학물질 11톤' 누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초원, 방송일 : 2024-03-15, 조회 :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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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누출 화학공장 폐기물 진천
[진천 플라스틱 공장서 '화학물질 11톤' 누출]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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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의 화학 소재 공장에서 유해 물질이 하천으로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15) 10시 30분쯤 진천군 이월면의 한 플라스틱 필름 공장에서 폐기물을 처리하던 중 유해 화학물질인 다이메틸폼아마이드 11톤이 하천으로 누출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진천군과 소방당국은 오염된 하천수 24톤과 공장 안에 있던 폐화학 물질 4톤을 긴급 수거했습니다.

무색 무취의 다이메틸폼아마이드(DMF)는 피부와 눈 점막을 자극하는 독성 물질로 장시간 노출되면 간 손상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