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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구성..의장 후보군 4명 압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2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22-06-24, 조회 :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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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층북도의회 첫 원내대표를 국민의힘은 재선의 이양섭, 더불어민주당은 초선의 변종오 당선인이 맡았습니다.  국민의힘 의장 후보군은 
오영탁, 이옥규, 임병운, 황영호 사실상 4명으로 좁혀졌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리포트▶
12대 충북도의원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민의힘 28석 대 더불어민주당 7석,

 4년 전과 확연하게 바뀐 정치지형은 상견례 뒤 진행된 각 당의 원내대표 선출에도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은 3명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투표를 통해 재선의 이양섭 당선인을 선출했습니다.

 이양섭 원내대표는 야당과의 소통을 강조하면서 첫 과제인 의장단 배분은 의장 선출 뒤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양섭/국민의힘 원내대표 
의장이 선출이 돼야만 그런 거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과 또 우리 28명의 또 우리 의원들이 있으니까 같이 협의해서..

 민주당은 초선의 변종오 당선인을 추대했습니다.

 변종오 원내대표는 여야 소통을 위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 3자리는  민주당이 맡아야 한다며  일찌감치 조건을 구체화했습니다.

◀INT▶ 변종오/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7명 의원으로 구성된 5분의 1을 저희들이 어쨌든 구성을 하고 있고 그래서 다섯 상임위원장 자리에서 한 상임위는 당연히 저희들한테 배분이 돼야 된다.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오는 27일 의장 후보를 선출하고 나면 민주당과의 의장단 배분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한편,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여왔던 국민의힘 의장 후보는 사실상 4명으로 대진표가 좁혀졌습니다.

  원내대표 선출 직후 발언을 통해 재선의 오영탁, 이옥규, 임병운, 초선의 황영호 등 4명이 의장 도전 의사를 공식화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영상 신석호벼)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