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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인삼 워킹스루 특판전 완판 기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21-10-12, 조회 :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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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인삼 특판전 완판 증평인삼상설판매장 워킹스루
[증평 인삼 워킹스루 특판전 완판 기록]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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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인삼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개최한 워킹스루 직거래 특별판매전에서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증평군에 따르면 지난 7~10일 증평인삼상설판매장에서 열린 특판전에 1만 백여 명이 다녀가면서 농가가 준비한 인삼이 모두 팔려 4억 4천만 원(인삼 4억 원, 사과 등 농산물 4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먹을거리와 볼거리 등 이벤트성 부대행사가 없었음에도 하루 평균 2천5백 명가량이 다녀간 것입니다.

증평군 관계자는 "특판전에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성과와 개선사항을 분석해 앞으로 더 좋은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