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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재산 -8천만 원.. 1년 만에 67억 ↓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4-03-28, 조회 :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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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공직자재산 마이너스 계약취소
[김영환 지사 재산 -8천만 원.. 1년 만에 67억 ↓]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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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1년 만에 67억 여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재산 변동 사항을 보면 김영환 지사는 건물 3채 매각 과정에서 계약 취소로 빚이 늘었다며 지난해보다 67억 원 감소한 마이너스 8천만 원을 재산으로 신고했습니다.

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가장 적은 금액입니다.

반면 윤건영 교육감은 15억 3천만 원, 황영호 도의장은 2억 5천만 원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5천여만 원씩 늘었습니다.

충북 11개 시장·군수의 평균 재산은 17억 5천여만 원으로, 이 가운데 최고액 신고자는 87억 2천만 원을 신고한 정영철 영동군수였습니다.